“저희 회사의 임직원은 약 220명입니다. 이 중 약 190명이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고석태 제논 대표(사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엔지니어 중심의 인력 구성이 제논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제논은 생성형 AI 관련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내재화를 돕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직원이 직접 고객사를 찾아 AI 탑재를 돕는 팔란티어와 비슷하다. 제논은 2017년 11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230건의 AI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12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지난달 21일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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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표는 “매출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도모한 좋은 AI 회사가 있다는 점을 시장에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제논이 적자 스타트업이 주로 활용하는 기술특례상장 대신 흑자 기업들이 이용하는 일반상장 절차를 통해 코스닥 입성에 도전하는 이유기도 하다. 고 대표는 “이르면 10월 중 증권신고서 제출 등 상장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며 “연내 상장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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