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대표 고석태)이 사업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발맞춰 AI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전 직군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제논은 오는 20일까지 전 직군 공개채용 캠페인 ‘Generative AI ON, AI Career ON’을 진행한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켜다(On)’를 결합한 사명에서 착안한 슬로건으로, 기업의 AI 혁신을 가속하는 동시에 구성원 각자의 AI 커리어도 함께 성장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논은 이번 집중 채용 기간 동안 총 17개 포지션에서 약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체 임직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공개채용으로 개발 직군부터 프로젝트 관리, 사업개발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AI 프로젝트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제논이 확장하고 있는 AI 사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국내 최초 AI 전문 컨설팅펌으로 출발한 제논은 설립 이후 200개 이상의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업의 AI 도입과 전환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축적된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실제로 제논은 지난해 12월 ‘원에이전트(OneAgent)’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3월 ‘피지컬 AI 랩’을 개소했다. 4월에는 KB금융그룹과 시니어 요양 케어 피지컬 AI ‘젠피(GenP)’를 공개했으며, 5월에는 B2C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 6월에는 엔터프라이즈 AX 플랫폼 ‘제노스(GenOS) 2.0’을 잇달아 선보였다. 지난 7월에는 코스닥 일반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며 사업 확대와 함께 기업 성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많은 포지션이 열린 분야는 AI 엔지니어로, 고객 기업의 시스템과 데이터 환경에서 작동하는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설계·구축·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원에이전트 개발자와 피지컬 AI 엔지니어, 고객 현장에서 AI 솔루션의 설계와 구축을 담당하는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등 AI 핵심 기술 직군을 비롯해 프로덕트, 프로젝트 관리, 사업개발 등 전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AI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주니어 인재를 위한 기회도 확대했다. 제논은 이번 공개채용 인원 가운데 10명을 ‘제노스 엔지니어’ 전환형 인턴으로 선발한다.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 후 6개월간 실무 중심의 트레이닝을 거쳐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실제 엔터프라이즈 AI 프로젝트와 제품 환경에서 경험을 쌓으며 AI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 확보와 함께 입사 이후 구성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제논은 직무 연관 석·박사 학위 과정 학비와 업무용 AI 서비스 구독을 지원하며, 성장에 필요한 분야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간 200만원의 복지포인트도 제공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기술역량 면접, 컬처핏 면접, 처우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오는 20일까지 제논 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제논은 기업용 생성형 AI부터 AI 에이전트, 피지컬 AI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논의 다음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기술을 경험하며 자신의 AI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