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은 2024년부터 6개월 주기로 AI익스피리언스데이를 개최했다.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제 상용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번 행사에서는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총 6개 세션이 이어졌다. 한국중부발전의 액셔너블 AI 도입 사례, 제논 자체 플랫폼 ‘GenOS 2.0’의 신기능 소개, 신규 B2C 서비스 공개, KB금융그룹과 준비 중인 시니어 케어용 휴머노이드 서비스 등이 프로그램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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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도 제논이 주목하는 영역이다. 제논은 지난해 말부터 피지컬 AI 연구개발(R&D)에 나섰으며, 하드웨어를 직접 제조하기보다는 휴머노이드 등 디바이스가 특정 태스크와 동작을 수행하도록 하는 모델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상용화 계획으로는 KB금융그룹과 함께 준비 중인 시니어 케어 특화 휴머노이드 서비스로, 연내 상용화가 목표로 제시됐다. 

고 대표는 “향후에는 데이터 측면에서 비정형 문서에만 머물지 않고 정형·비정형을 통합해 AI가 자유롭게 활용하는 환경을 구성하고, 채팅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업무 포털과 연계된 웹 서비스를 생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여러 소프트웨어를 제어하며 임무를 완결하는 액셔너블 AI를 구동하고, 물리세계까지 AI의 의사결정과 행동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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