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돌봄·농업 현장 인력 공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은 초고령 사회에서 빠르게 커지는 돌봄 공백 문제를 피지컬 AI 기술로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7년부터 축적해온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내 관련 기술을 상용화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제논은 지난 3월 '피지컬 AI 랩'을 개소하고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케어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로봇의 하드웨어 제어와 물리적 상호작용 학습, 실제 돌봄 환경 데이터를 확보하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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