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AIXperience Day 요약 리포트 - 검색을 넘어 ‘실행’으로

제4회 AIXperience Day 요약 리포트 - 검색을 넘어 ‘실행’으로

Insight ON

2025. 12. 18.

AIX데이, 어떤 행사인가요?

AIX데이, 어떤 행사인가요?

반기마다 열리는 제논의 대표 행사, AI익스피리언스 데이(AIXperience Day)를 소개합니다.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제논이 그동안 쌓아온 연구 성과와 핵심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인데요. 이 블로그 글에서는 편의상 AIX데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6일, 네 번째로 찾아온 AIX데이는 'From Search to Ac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업무를 완결하는 '액셔너블(Actionable) AI'가 실제 현업에 적용되며 우리 모두와 업무에 실질적으로 가져온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고, 60개가 넘는 기업에서 찾아주셨습니다. 금융, 에너지, 공공, 제약, 콘텐츠, 제조, 패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도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반기마다 열리는 제논의 대표 행사, AI익스피리언스 데이(AIXperience Day)를 소개합니다.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제논이 그동안 쌓아온 연구 성과와 핵심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인데요. 이 블로그 글에서는 편의상 AIX데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6일, 네 번째로 찾아온 AIX데이는 'From Search to Ac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업무를 완결하는 '액셔너블(Actionable) AI'가 실제 현업에 적용되며 우리 모두와 업무에 실질적으로 가져온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고, 60개가 넘는 기업에서 찾아주셨습니다. 금융, 에너지, 공공, 제약, 콘텐츠, 제조, 패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도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AIX데이를 준비하며

올해 AIX데이를 준비하며

2025년은 제논에게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여러 산업 현장에 제논의 기술이 실제로 도입되면서, 생성형 AI가, 그리고 제논의 액셔너블 AI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무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시간이었는데요. 실제 다수의 2차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지며 기술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했습니다. 동시에 2026년, 제논이 나아갈 방향도 함께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제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앞서나가면 현장에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논은 '반 발자국 빠른 기술'을 지향하는데요. 기업의 디지털 환경에 현실적으로 맞춰,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실제로 쓸 수 있는 AI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노스는 산업 특화 에이전트는 물론, 각 기업이 필요한 RAG, AI 에이전트, 액셔너블 AI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제논의 모든 구성원이 이번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참석하시는 분들께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시작으로, 발표 세션의 흐름부터 체험존의 기능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고민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현장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그리고 이러한 정성이 가치 있는 경험으로 전달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논 제 4회 AIXperience데이 현장

이날 행사에서는 제논이 RAG(검색 증강 생성)에서 시작해 AI 에이전트를 거쳐, 액셔너블 AI로 나아온 여정을 단계별로 보여드렸습니다.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 고객사의 성공 사례와 앞으로의 기술 비전까지 함께 담아냈습니다.

2025년은 제논에게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여러 산업 현장에 제논의 기술이 실제로 도입되면서, 생성형 AI가, 그리고 제논의 액셔너블 AI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무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시간이었는데요. 실제 다수의 2차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지며 기술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했습니다. 동시에 2026년, 제논이 나아갈 방향도 함께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제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앞서나가면 현장에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논은 '반 발자국 빠른 기술'을 지향하는데요. 기업의 디지털 환경에 현실적으로 맞춰,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실제로 쓸 수 있는 AI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노스는 산업 특화 에이전트는 물론, 각 기업이 필요한 RAG, AI 에이전트, 액셔너블 AI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제논의 모든 구성원이 이번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참석하시는 분들께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시작으로, 발표 세션의 흐름부터 체험존의 기능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고민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현장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그리고 이러한 정성이 가치 있는 경험으로 전달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논 제 4회 AIXperience데이 현장

이날 행사에서는 제논이 RAG(검색 증강 생성)에서 시작해 AI 에이전트를 거쳐, 액셔너블 AI로 나아온 여정을 단계별로 보여드렸습니다.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 고객사의 성공 사례와 앞으로의 기술 비전까지 함께 담아냈습니다.

6개의 세션으로 풀어낸 하나의 여정: From Search to Action

6개의 세션으로 풀어낸 하나의 여정: From Search to Action

이번 제4회 AIX 데이는 제논의 내부 전문가 네 분과 현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고객사 연사 두 분께서 함께 모여 '6개의 세션,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했는데요. 단순히 기술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업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실행력을 증명하는 유기적인 흐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GenOS 기반의 AI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고 바로 질문까지 할 수 있었던 체험 공간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했던 그날의 현장을 세션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제4회 AIX 데이는 제논의 내부 전문가 네 분과 현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고객사 연사 두 분께서 함께 모여 '6개의 세션,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했는데요. 단순히 기술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업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실행력을 증명하는 유기적인 흐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GenOS 기반의 AI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고 바로 질문까지 할 수 있었던 체험 공간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했던 그날의 현장을 세션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제논 CEO - From Search to Action : 확장하는 기업 혁신의 여정

[1] 제논 CEO - From Search to Action : 확장하는 기업 혁신의 여정

제논 고석태 대표 발표

기업 AI,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고석태 대표는 현재 기업들의 AI 도입 현황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기업은 내부 데이터로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는 RAG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고 대표가 제시한 다음 단계는 명확했는데요. AI와 사람이 더 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통합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AI가 스스로 판단해서 업무를 완결하는 '액셔너블 AI'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제논 고석태 대표 발표

기업 AI,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고석태 대표는 현재 기업들의 AI 도입 현황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기업은 내부 데이터로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는 RAG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고 대표가 제시한 다음 단계는 명확했는데요. AI와 사람이 더 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통합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AI가 스스로 판단해서 업무를 완결하는 '액셔너블 AI'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2&3] 고객사가 들려주는 생성형 AI의 진짜 이야기

[2&3] 고객사가 들려주는 생성형 AI의 진짜 이야기

현장에서 AI는 어떻게 쓰일까요?

고객사 세션은 실제로 제논의 AI를 도입한 기업들이 직접 경험담을 나눠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이야기 - 한국가스공사의 생성형 AI 혁신 : 공공기관 최초 하이브리드 LLM 적용

외부연사 한국가스공사 사례 발표

공공기관 최초로 하이브리드 LLM을 현업에 적용한 사례인 한국가스공사의 ‘Mate’에 대해 발표해주셨는데요. 공공 부문에서 내부 AI 모델과 외부 AI 모델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AI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제논과 함께 GenOS기반으로 도입한 플랫폼이 실제로 업무 효율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들려주셨습니다.

BC카드의 경험 -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현되는 AI 에이전트 : BC카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의 진화

외부연사 비씨카드 사례 발표

금융권에서는 드물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술을 어떻게 접목했는지,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해주셨습니다. 특히 대고객 서비스 효율화 측면에서 거둔 성과가 인상적이었고요. 곧 서비스가 오픈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유심히 살펴보시면 적지 않은 인사이트를 얻으실 것 같습니다.

두 고객사 발표 세션 모두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참석하신 분들이 특히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셨어요.

현장에서 AI는 어떻게 쓰일까요?

고객사 세션은 실제로 제논의 AI를 도입한 기업들이 직접 경험담을 나눠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이야기 - 한국가스공사의 생성형 AI 혁신 : 공공기관 최초 하이브리드 LLM 적용

외부연사 한국가스공사 사례 발표

공공기관 최초로 하이브리드 LLM을 현업에 적용한 사례인 한국가스공사의 ‘Mate’에 대해 발표해주셨는데요. 공공 부문에서 내부 AI 모델과 외부 AI 모델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AI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제논과 함께 GenOS기반으로 도입한 플랫폼이 실제로 업무 효율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들려주셨습니다.

BC카드의 경험 -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현되는 AI 에이전트 : BC카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의 진화

외부연사 비씨카드 사례 발표

금융권에서는 드물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술을 어떻게 접목했는지,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해주셨습니다. 특히 대고객 서비스 효율화 측면에서 거둔 성과가 인상적이었고요. 곧 서비스가 오픈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유심히 살펴보시면 적지 않은 인사이트를 얻으실 것 같습니다.

두 고객사 발표 세션 모두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참석하신 분들이 특히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셨어요.

[4] 제논 사업개발그룹 - Gen AI - Integrated Workflow : 사람 - AI 협업을 위한 업무 인터페이스 전환

[4] 제논 사업개발그룹 - Gen AI - Integrated Workflow : 사람 - AI 협업을 위한 업무 인터페이스 전환

제논 사업개발그룹 김문정 수석 발표


AI가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김문정 사업개발그룹 수석은 '업무 프로세스 통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예전에는 AI가 하나하나 단위 업무를 처리했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데이터는 물론이고 사내외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되어 작동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하는데요."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HITL): 사람과 AI의 자연스러운 핑퐁

김 수석이 제시한 핵심은 'Human-in-the-Loop' 개념이었습니다. AI가 할 수 있는 작업은 AI가 대신하고, 사람이 필요한 부분에서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AI 작업 중에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순간들이 분명히 있는데, 이 과정을 더욱 스무스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환경을 만드는 두 가지 요소

그렇다면 이러한 협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할까요?

김 수석은 두 가지 핵심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데이터가 통합되어야 합니다. 둘째, 기존 업무 UI에 AI를 통합하여 단위별 업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AI가 단위별로 업무를 하나하나 수행해 왔다면, 통합된 프로세스에서는 전체 작업을 하나의 플로우로 완결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김 수석은 증권사와 제약사 업무를 예시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특히 증권사 리서치 업무의 경우, 마켓센싱부터 시작해서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보고서 작성, 의사결정 보조까지 하나의 통합된 플로우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데요. 각 단계마다 AI와 사람이 자연스럽게 협업하면서, 전체 업무 프로세스가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과 AI가 정말로 한 팀처럼 일하는 환경이 갖춰지면, 일하는 경험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논 사업개발그룹 김문정 수석 발표


AI가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김문정 사업개발그룹 수석은 '업무 프로세스 통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예전에는 AI가 하나하나 단위 업무를 처리했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데이터는 물론이고 사내외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되어 작동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하는데요."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HITL): 사람과 AI의 자연스러운 핑퐁

김 수석이 제시한 핵심은 'Human-in-the-Loop' 개념이었습니다. AI가 할 수 있는 작업은 AI가 대신하고, 사람이 필요한 부분에서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AI 작업 중에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순간들이 분명히 있는데, 이 과정을 더욱 스무스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환경을 만드는 두 가지 요소

그렇다면 이러한 협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할까요?

김 수석은 두 가지 핵심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데이터가 통합되어야 합니다. 둘째, 기존 업무 UI에 AI를 통합하여 단위별 업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AI가 단위별로 업무를 하나하나 수행해 왔다면, 통합된 프로세스에서는 전체 작업을 하나의 플로우로 완결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김 수석은 증권사와 제약사 업무를 예시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특히 증권사 리서치 업무의 경우, 마켓센싱부터 시작해서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보고서 작성, 의사결정 보조까지 하나의 통합된 플로우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데요. 각 단계마다 AI와 사람이 자연스럽게 협업하면서, 전체 업무 프로세스가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과 AI가 정말로 한 팀처럼 일하는 환경이 갖춰지면, 일하는 경험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논 사업개발그룹 김문정 수석 발표


AI가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김문정 사업개발그룹 수석은 '업무 프로세스 통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예전에는 AI가 하나하나 단위 업무를 처리했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데이터는 물론이고 사내외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되어 작동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하는데요."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HITL): 사람과 AI의 자연스러운 핑퐁

김 수석이 제시한 핵심은 'Human-in-the-Loop' 개념이었습니다. AI가 할 수 있는 작업은 AI가 대신하고, 사람이 필요한 부분에서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AI 작업 중에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순간들이 분명히 있는데, 이 과정을 더욱 스무스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환경을 만드는 두 가지 요소

그렇다면 이러한 협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할까요?

김 수석은 두 가지 핵심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데이터가 통합되어야 합니다. 둘째, 기존 업무 UI에 AI를 통합하여 단위별 업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AI가 단위별로 업무를 하나하나 수행해 왔다면, 통합된 프로세스에서는 전체 작업을 하나의 플로우로 완결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김 수석은 증권사와 제약사 업무를 예시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특히 증권사 리서치 업무의 경우, 마켓센싱부터 시작해서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보고서 작성, 의사결정 보조까지 하나의 통합된 플로우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데요. 각 단계마다 AI와 사람이 자연스럽게 협업하면서, 전체 업무 프로세스가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과 AI가 정말로 한 팀처럼 일하는 환경이 갖춰지면, 일하는 경험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제논 소프트웨어개발그룹 - Actionable AI : 업무를 완결하는 AI, 완성되는 오피스 혁신

[5] 제논 소프트웨어개발그룹 - Actionable AI : 업무를 완결하는 AI, 완성되는 오피스 혁신

제논 소프트웨어개발그룹 이강산 이사 발표

원에이전트, 새로운 방식을 보여드립니다

이강산 솔루션개발그룹 이사는 제논의 액셔너블 AI 솔루션인 '원에이전트(OneAgent)'를 소개했습니다.

기존 방식의 한계

이 이사는 먼저 지금까지의 AI 자동화가 가진 문제를 짚었는데요. "AI를 연동하려면 별도의 API가 꼭 필요했고, 시스템이 조금만 바뀌어도 다시 개발해야 했습니다. 유지보수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접근: 컴퓨터 유즈와 브라우저 유즈

그래서 제논이 선택한 방법은 '컴퓨터 유즈(Computer Use)'와 '브라우저 유즈(Browser Use)' 기술입니다. 이 이사의 설명이 재미있었는데요, "사람이 눈으로 화면을 보고 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이잖아요? AI도 똑같이 하는 겁니다. 직접 화면을 인식하고 제어하는 것이죠."

AI가 알아서 일하는 과정, 직접 확인하실 수 있었습니다

말로만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오시죠? 그래서 실제로 보여드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매일 아침 하는 업무, 메일 확인인데요. 원에이전트에게 '읽지 않은 메일 좀 요약해줘'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그러자 AI가 스스로 브라우저를 열고, 메일함에 들어가서, 읽지 않은 메일들을 찾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메일 내용을 읽으면서 '아, 이건 일정을 등록해야겠네'라고 스스로 판단한 것인데요. 그러더니 캘린더 앱을 열어서 일정까지 자동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여러 앱을 자연스럽게 오가면서 일을 완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직접 업무를 할 때도 모두 여러 화면을 오가며 일하잖아요? 진정한 업무 자동화를 위해서는 단일 작업에 국한된 접근이 아니라, 여러 화면과 앱을 넘나들며 전체 업무를 완성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이날 시연은 VLM(Vision-language model) 기반의 멀티모달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제논의 '액셔너블 AI' 접근 방식이 왜 의미 있는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제논 소프트웨어개발그룹 이강산 이사 발표

원에이전트, 새로운 방식을 보여드립니다

이강산 솔루션개발그룹 이사는 제논의 액셔너블 AI 솔루션인 '원에이전트(OneAgent)'를 소개했습니다.

기존 방식의 한계

이 이사는 먼저 지금까지의 AI 자동화가 가진 문제를 짚었는데요. "AI를 연동하려면 별도의 API가 꼭 필요했고, 시스템이 조금만 바뀌어도 다시 개발해야 했습니다. 유지보수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접근: 컴퓨터 유즈와 브라우저 유즈

그래서 제논이 선택한 방법은 '컴퓨터 유즈(Computer Use)'와 '브라우저 유즈(Browser Use)' 기술입니다. 이 이사의 설명이 재미있었는데요, "사람이 눈으로 화면을 보고 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이잖아요? AI도 똑같이 하는 겁니다. 직접 화면을 인식하고 제어하는 것이죠."

AI가 알아서 일하는 과정, 직접 확인하실 수 있었습니다

말로만 들어서는 감이 잘 안 오시죠? 그래서 실제로 보여드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매일 아침 하는 업무, 메일 확인인데요. 원에이전트에게 '읽지 않은 메일 좀 요약해줘'라고 요청해봤습니다. 그러자 AI가 스스로 브라우저를 열고, 메일함에 들어가서, 읽지 않은 메일들을 찾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메일 내용을 읽으면서 '아, 이건 일정을 등록해야겠네'라고 스스로 판단한 것인데요. 그러더니 캘린더 앱을 열어서 일정까지 자동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여러 앱을 자연스럽게 오가면서 일을 완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직접 업무를 할 때도 모두 여러 화면을 오가며 일하잖아요? 진정한 업무 자동화를 위해서는 단일 작업에 국한된 접근이 아니라, 여러 화면과 앱을 넘나들며 전체 업무를 완성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이날 시연은 VLM(Vision-language model) 기반의 멀티모달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제논의 '액셔너블 AI' 접근 방식이 왜 의미 있는지를 보여드렸습니다.

[6] 제논 CTO - Next GenAI ON :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피지컬 AI

[6] 제논 CTO - Next GenAI ON :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피지컬 AI

제논이 그리는 미래 비전


제논이 그리는 차세대 비전: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영역으로

제논이 주목하는 다음 혁신의 방향은 바로 '피지컬(Physical) AI' 입니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세상 안에서 AI를 활용해 왔다면, 이제는 그 영역을 현실의 물리적인 세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것인데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이 피지컬 AI를 도구로 기업들이 겪는 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적으로, 제논이 가지고 있는 기술 로드맵과 비전을 수많은 참석자들 앞에서 펼쳐보았습니다.

생성형 AI에 집중하던 제논이 어떻게 피지컬 AI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피지컬 AI 시리즈에서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논이 그리는 미래 비전


제논이 그리는 차세대 비전: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영역으로

제논이 주목하는 다음 혁신의 방향은 바로 '피지컬(Physical) AI' 입니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세상 안에서 AI를 활용해 왔다면, 이제는 그 영역을 현실의 물리적인 세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것인데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이 피지컬 AI를 도구로 기업들이 겪는 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적으로, 제논이 가지고 있는 기술 로드맵과 비전을 수많은 참석자들 앞에서 펼쳐보았습니다.

생성형 AI에 집중하던 제논이 어떻게 피지컬 AI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피지컬 AI 시리즈에서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논이 그리는 미래 비전


제논이 그리는 차세대 비전: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영역으로

제논이 주목하는 다음 혁신의 방향은 바로 '피지컬(Physical) AI' 입니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세상 안에서 AI를 활용해 왔다면, 이제는 그 영역을 현실의 물리적인 세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것인데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이 피지컬 AI를 도구로 기업들이 겪는 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적으로, 제논이 가지고 있는 기술 로드맵과 비전을 수많은 참석자들 앞에서 펼쳐보았습니다.

생성형 AI에 집중하던 제논이 어떻게 피지컬 AI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피지컬 AI 시리즈에서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체험존: Xperience Now

체험존: Xperience Now

행사장 한쪽에는 'Xperience Now'라는 이름의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과 쉬는 시간에 이곳은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시간을 더 길게 잡아야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 공간에서 제논이 드리고 싶었던 가치는 "AI가 내 업무를 어디까지 도와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체험하면서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제논의 생성형 AI 플랫폼 GenOS 기반으로 구현된 주요 기능들을 기업의 AI 도입 로드맵에 따라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연 1: RAG 기술 - 문서를 이해하는 AI

RAG 시연존

첫 번째 공간에서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보여드렸습니다. 청크스튜디오라는 툴을 활용해서, 벡터 DB가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그 과정을 설명했는데요.

특히 제논의 Document Intelligence는 사규, 법령, 약관처럼 조항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서들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드렸습니다.


시연 2: AI 에이전트 - 말에서 행동으로

AI 에이전트 시연존

두 번째 존에서는 여러 산업에 맞춤화된 AI 에이전트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노스 기반의 다양한 에이전트들

  • 리서치 에이전트: 어디서든 쓸 수 있는 범용적인 활용

  • 부산시 부동산 데이터 분석: 특정 업권에 맞춘 분석

  • 제약 에이전트: 전문 영역에 특화된 지식

  • 보험 에이전트: 문서의 특징을 반영한 처리

✨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하루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하루를 재구성한 시연이었습니다. 리서치 포털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리포트를 작성하고, 심지어 글로벌 번역까지 하는 전체 과정을 보여줬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개별 앱이 따로따로 작동하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 업무 화면 안에서 AI 기능이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있어서, 사람과 AI가 정말 협업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연 3: 액셔너블 AI -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적용하는 GenOS

원에이전트 - 액셔너블AI 시연존

세 번째 존에서는 제논이 올 한 해 강조해 왔던 실제 업무를 완성하는 실행형 AI, 액셔너블AI 기반의 원에이전트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와 웹 화면을 이해하는 기술(Browser Use, Computer Use)을 기반으로,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논의 원에이전트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산업 AI 시장에서는 제논이 가장 앞서서 이끌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레거시 시스템을 전부 바꿀 필요 없이, 지금 있는 시스템 위에서 AI가 자율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이 독보적인 장점 중 하나입니다. 프롬프트 하나만으로 메일을 읽고 요약해서 일정을 등록하는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해오던 업무가 완전히 자동화된다는 점에 체험하시는 분 모두가 놀라시는 모습이 포착되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행사장 한쪽에는 'Xperience Now'라는 이름의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과 쉬는 시간에 이곳은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시간을 더 길게 잡아야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 공간에서 제논이 드리고 싶었던 가치는 "AI가 내 업무를 어디까지 도와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체험하면서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제논의 생성형 AI 플랫폼 GenOS 기반으로 구현된 주요 기능들을 기업의 AI 도입 로드맵에 따라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연 1: RAG 기술 - 문서를 이해하는 AI

RAG 시연존

첫 번째 공간에서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보여드렸습니다. 청크스튜디오라는 툴을 활용해서, 벡터 DB가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그 과정을 설명했는데요.

특히 제논의 Document Intelligence는 사규, 법령, 약관처럼 조항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서들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드렸습니다.


시연 2: AI 에이전트 - 말에서 행동으로

AI 에이전트 시연존

두 번째 존에서는 여러 산업에 맞춤화된 AI 에이전트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노스 기반의 다양한 에이전트들

  • 리서치 에이전트: 어디서든 쓸 수 있는 범용적인 활용

  • 부산시 부동산 데이터 분석: 특정 업권에 맞춘 분석

  • 제약 에이전트: 전문 영역에 특화된 지식

  • 보험 에이전트: 문서의 특징을 반영한 처리

✨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하루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하루를 재구성한 시연이었습니다. 리서치 포털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리포트를 작성하고, 심지어 글로벌 번역까지 하는 전체 과정을 보여줬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개별 앱이 따로따로 작동하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 업무 화면 안에서 AI 기능이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있어서, 사람과 AI가 정말 협업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연 3: 액셔너블 AI -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적용하는 GenOS

원에이전트 - 액셔너블AI 시연존

세 번째 존에서는 제논이 올 한 해 강조해 왔던 실제 업무를 완성하는 실행형 AI, 액셔너블AI 기반의 원에이전트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와 웹 화면을 이해하는 기술(Browser Use, Computer Use)을 기반으로,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논의 원에이전트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산업 AI 시장에서는 제논이 가장 앞서서 이끌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레거시 시스템을 전부 바꿀 필요 없이, 지금 있는 시스템 위에서 AI가 자율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이 독보적인 장점 중 하나입니다. 프롬프트 하나만으로 메일을 읽고 요약해서 일정을 등록하는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해오던 업무가 완전히 자동화된다는 점에 체험하시는 분 모두가 놀라시는 모습이 포착되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마무리하며

마무리하며

2025년은 다양한 산업에서 제논의 기술이 실제로 쓰이는 것을 넘어서, AI가 현장 업무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성과까지 달성하는 해였죠. 2026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디지털 세상을 넘어, 물리적인 세상에서도 AI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석태 대표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번 제논이 제시한 비전을 완성된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건, 함께 변화를 고민해준 고객 기업들 덕분입니다. 2026년에도 AX 여정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다음 AIX데이에서 만나요

제논은 작년 말 AIX데이에서 이야기한 2025년 로드맵을 따라, 실제로 2025년 연말 저희가 목표한 지점까지 수많은 고객사와 함께 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2026년 새해부터는 다음 로드맵을 따라 또 새로운 혁신을 준비할 예정이에요.

그 중간 과정은 2026년 6월, 제 5회 AIX데이에서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때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성과를 나눠드릴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은 다양한 산업에서 제논의 기술이 실제로 쓰이는 것을 넘어서, AI가 현장 업무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성과까지 달성하는 해였죠. 2026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디지털 세상을 넘어, 물리적인 세상에서도 AI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석태 대표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번 제논이 제시한 비전을 완성된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건, 함께 변화를 고민해준 고객 기업들 덕분입니다. 2026년에도 AX 여정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다음 AIX데이에서 만나요

제논은 작년 말 AIX데이에서 이야기한 2025년 로드맵을 따라, 실제로 2025년 연말 저희가 목표한 지점까지 수많은 고객사와 함께 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2026년 새해부터는 다음 로드맵을 따라 또 새로운 혁신을 준비할 예정이에요.

그 중간 과정은 2026년 6월, 제 5회 AIX데이에서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때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성과를 나눠드릴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 GenON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21 플래그원 1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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