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립된 신생기업(스타트업) 제논은 인공지능(AI) 도입 상담부터 시작해 거대언어모델(LLM)과 물리적(피지컬) AI까지 확대하는 종합 AI 개발업체다. 특히 KB금융그룹과 함께 노인을 돌보는 요양로봇 사업까지 협력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AI 사업을 하는 이유는 창업자인 고석태 대표가 가구당 하나씩 물리적 AI를 사용하는 '1가구 1피지컬 AI' 시대를 꿈꾸기 때문이다. 서울 세종로 한국일보사에서 고 대표를 만나 AI 시대를 향한 꿈 이야기를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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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는 AI를 적용하는 사업군을 확대해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다. "금융 발전 제조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 해외로 나가려고 해요."
이를 위해 지난 2월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AI 분야에서 북미와 유럽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에요. 반면 동남아시아와 인도네시아는 AI 수요가 폭발하는데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죠. 특히 인도네시아는 영상을 인식하는 비전 AI 수요가 많아요. 그래서 현지 신발공장에 품질검사를 자동화한 비전 검사기 등을 공급해 현지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앞으로 생산자동화를 위한 물리적 AI 등도 현지에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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