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대표 고석태)이 B2C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에 ‘AI 회의록’과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를 새롭게 추가하고, 실제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로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제나는 업무 목적에 따라 여러 AI 서비스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통합 AI 에이전트 포털이다. 생성형 AI가 일상적인 도구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제논은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실제 개인 사용자의 수요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제나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에 맞춰 제논은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새로운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제나의 업무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지난 6월에는 회의 기록과 후속 업무를 지원하는 ‘AI 회의록’을 추가한 데 이어 7월에는 업무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를 새롭게 도입했다. 현재 제나에서는 ▲AI 슬라이드 ▲AI 번역 ▲AI 리서치를 포함한 총 5종의 에이전트를 통해 자료 조사와 콘텐츠 제작부터 회의 정리, 데이터 분석까지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AI 회의록’은 제나에서 회의를 직접 녹음하거나 기존 오디오 파일을 업로드하면 AI가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에이전트다. 참석자의 발화를 화자별로 구분하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것은 물론, 후속 업무를 위한 To-Do 목록까지 정리해 회의 기록과 후속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는 CSV나 엑셀 파일을 업로드한 뒤 채팅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에이전트다. 분석 결과를 표와 차트로 자동 시각화해 제공하며, 사용자는 대화하듯 질문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제논은 이처럼 실제 업무와 밀접한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보다 많은 사용자가 생성형 AI를 일상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나의 접근성과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베타 서비스 사용자들의 실제 이용 지표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제논이 최근 두 달간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규 가입자의 77%가 가입 당일부터 제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가입 첫날 평균 5.7회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으며, 전체 사용자 역시 활동일 기준으로 평균 8.9회를 이용했다. 서비스를 처음 접한 사용자도 단발성 질문에 그치지 않고 가입 직후부터 여러 차례 AI와 상호작용하며 제나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셈이다.

서비스를 다시 찾은 사용자에게서는 더욱 높은 몰입도가 나타났다. 3일 이상 제나를 이용한 코어 사용자는 1인당 평균 121.3회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으며, 최초 사용 이후 제나를 반복적으로 찾는 사용자일수록 더 많은 대화를 이어가며 서비스를 지속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하는 양상을 보였다.

신규 사용자 유입과 가입 전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같은 기간 제나를 방문한 사용자는 약 9,000명으로 주당 1,100명에 가까운 신규 방문자가 유입됐다. 이 가운데 약 18%가 가입으로 전환돼 방문자 6명 중 1명꼴로 실제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졌다.

제논은 향후에도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과 업무 수요를 바탕으로 제나의 에이전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각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별 AI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서 연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통합 AI 에이전트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제나는 신규 가입자에게 1만 크레딧을 제공해 주요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생성형 AI가 빠르게 일상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제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활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나는 실제 사용자들의 업무 방식과 수요를 바탕으로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AI 활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사용자가 일상과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사진 자료2] 제나 서비스 사용 메인 화면

[사진 자료3] 제나 회의록 에이전트 사용 화면

[사진 자료4] 제나 데이터분석 에이전트 사용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