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인즈앤컴퍼니, 미래에셋증권 ‘RAG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GENOS’ 시범서비스 오픈

마인즈앤컴퍼니, 미래에셋증권 ‘RAG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GENOS’ 시범서비스 오픈

2024. 6. 4.

마인즈앤컴퍼니, 미래에셋 ‘AI 서비스 플랫폼 시범 서비스 ‘GENOS’ 출시 (사진=마인즈앤컴퍼니)

Enterprise AI솔루션 기업 마인즈앤컴퍼니는 오는 6월 말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RAG 기반 AI서비스 플랫폼 GENOS의 시범서비스를 오픈한다. 마인즈앤컴퍼니는 행정안전부의 ‘AI를 활용한 정부 내부 문서 검색 및 활용 활성화 프로젝트’ 및 우리은행의 ‘금융 서비스 가입 Agent AI뱅커 개발’ 등의 LLM 활용 서비스 구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오픈되는 GENOS 역시 금융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GENOS는 현업 담당자도 노코드로 RAG 기반 AI서비스를 생성, 관리,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현재 미래에셋증권에 도입되어 시범서비스를 오픈한다. GENOS에는 사전에 개발된 RAG기반 AI 서비스가 탑재되어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현업 부서에서 필요로하는 신규 AI서비스의 생성과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LLM DevOps로서 데이터생성/관리기능, LLM학습 관리/배포기능, 자원 모니터링 기능 등을 플랫폼에 포함하여 제공한다.

마인즈앤컴퍼니에 따르면 GENOS는 보안이 중요한 금융사의 특성상 폐쇄망 환경 내에서 유의미한 성능을 보이도록 금융사 LLM솔루션 구축 노하우를 적용했으며, 동시에 AI서비스를 LLM DevOps (초거대모델의 학습을 관리, 배포 및 모니터링 솔루션)과의 결합을 통해 폐쇄망 내에서 높은 확장성을 확보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더불어, GENOS의 시범 서비스 출시를 맞이하여 오는 28일 금융사를 대상으로 GENOS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실제 생성형 AI의 금융권 도입 사례를 소개하는 ‘AIXperience Day’ (기업 프라이빗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덧붙이면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기능에 대한 시연과 금융사 도입 사례를 소개하면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보안상의 이유로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금융권에서도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끝으로 마인즈앤컴퍼니 고석태 대표는 LLM(대형 언어 모델)의 확산으로 인해, 이 전에는 데이터의 유형과 과업별로 분리되었던 AI 혁신의 통합적 구현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제는 복합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 Agent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구축·관리하기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GENOS를 통해서 현업 담당자들도 코딩 없이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AI가 필요한 영역에 적은 비용과 짧은 구축 시간을 투입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그 첫 발을 내딛는 ‘AIXperience Day’ 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마인즈앤컴퍼니의 ‘AIXperience Day’ 는 금융사라면 누구나 별도 참가비 없이 마인즈앤컴퍼니 홈페이지 문의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025 GenON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21 플래그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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